새해 첫 유성(별똥별)우가 관측됐던 3일 밤과 4일 새벽.
유성우는 유성(별똥별)이 소나기처럼 많이 쏟아진다는 뜻으로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소행성 2003EH1과 혜성 C/1490 Y1의 잔해들이 지구의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상당히 밝은 편에 속한다.
유성우는 보통 높은 건물과 산이 없고 사방이 탁 트인 맑고 깜깜한 교외가 최적의 관측 장소로 꼽힌다.
과연 서울 도심에서는 볼 수 없을까. 3일 밤 서울 성북구 일대에서 관측해 봤다.
하늘은 구름이 약간 낀 정도의 비교적 맑은 편이었으나 멀리있는 한 점 별이 보일뿐 유성우는 관측되지 않았다. 도심 속 유성우는 그저 꿈같은 얘기일까.
정영준 동아닷컴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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