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전환 대상 4만명 늘어

등록 2017.10.26.
지난 25일 고용노동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 회의'를 열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특별 실태조사 결과 및 연차별 전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7월 20일, 업무가 연중 9개월 이상 유지되고 향후 2년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비정규직은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지침을 밝힌 지 97일 만인데요.

당시 약 16만 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이보다 4만 5000명 많은 20만 5000명을 단계적으로 정규직화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나 시간강사와 기간제 교사 등이 전환 대상에서 제외돼 전환율은 64.9%에 그쳤습니다.

보스 Studio@donga.com

지난 25일 고용노동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 회의'를 열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특별 실태조사 결과 및 연차별 전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7월 20일, 업무가 연중 9개월 이상 유지되고 향후 2년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비정규직은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지침을 밝힌 지 97일 만인데요.

당시 약 16만 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이보다 4만 5000명 많은 20만 5000명을 단계적으로 정규직화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나 시간강사와 기간제 교사 등이 전환 대상에서 제외돼 전환율은 64.9%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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