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돌입

등록 2018.05.31.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 3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되는 전국 단위 선거인 이번 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7명과 교육감 17명, 기초단체장 2백26명 등을 선출하게 되며, 전국 12곳에서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번 선거의 최대 변수는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입니다. 투표 하루 전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북미 정상회담이 유권자들의 선택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초반 판세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우위에 있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입니다.

여야 지도부들은 오늘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을 맞아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첫날 기선잡기에 나섭니다.

보스 Studio@donga.com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 3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되는 전국 단위 선거인 이번 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7명과 교육감 17명, 기초단체장 2백26명 등을 선출하게 되며, 전국 12곳에서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번 선거의 최대 변수는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입니다. 투표 하루 전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북미 정상회담이 유권자들의 선택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초반 판세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우위에 있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입니다.

여야 지도부들은 오늘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을 맞아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첫날 기선잡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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