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독도함서 ‘인천상륙작전’ 시사회…보훈가족·군장병 등 관람

등록 2016.07.27.
해군 함정에서 처음으로 개봉을 앞둔 영화 시사회가 열렸다.

26일 오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강습상륙함이자 대형 수송함인 '독도함'(1만4500t급) 갑판 위에서 군 장병과 가족, 보훈가족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인천상륙작전' 시사회가 열리고 있다.

27일 개봉하는 '인천상륙작전'은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북한군에 잠입해 첩보작전을 벌였던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정재·이범수·리엄 니슨·박철민 등이 출연했고, '포화 속으로'(2010)의 이재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뉴시스

해군 함정에서 처음으로 개봉을 앞둔 영화 시사회가 열렸다.

26일 오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강습상륙함이자 대형 수송함인 '독도함'(1만4500t급) 갑판 위에서 군 장병과 가족, 보훈가족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인천상륙작전' 시사회가 열리고 있다.

27일 개봉하는 '인천상륙작전'은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북한군에 잠입해 첩보작전을 벌였던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정재·이범수·리엄 니슨·박철민 등이 출연했고, '포화 속으로'(2010)의 이재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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