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7사단, 예비군 공중강습작전 실시… ‘실전 같은 훈련’

등록 2016.09.21.
육군 27사단은 21일 강원 화천군 일대에서 현역과 예비군이 참여한 대규모 공중강습작전을 실시했다.

불사조대대 현역과 예비군 등 250여명이 동원된 이번 훈련은 형식적인 예비군 훈련에서 탈피해 현역과 함께 실전 작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 참여한 병력은 UH-60(블랙호크) 6대와 CH-47(시누크) 2대 등을 이용해 공중강습작전을 펼쳐 실전 감각을 익혔다.

공중강습작전에 앞서 군은 적 방공무기를 사전에 제압해 헬기의 기동성을 확보하는 훈련도 가졌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예비역 병장 송호성(26)은 “천편일률적이던 과거 예비군 훈련에서 탈피해 예비역이 직접 공중강습작전에 투입되는 등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현역 시절의 전투력이 되살아난 기분이다”고 말했다.

뉴스1

육군 27사단은 21일 강원 화천군 일대에서 현역과 예비군이 참여한 대규모 공중강습작전을 실시했다.

불사조대대 현역과 예비군 등 250여명이 동원된 이번 훈련은 형식적인 예비군 훈련에서 탈피해 현역과 함께 실전 작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 참여한 병력은 UH-60(블랙호크) 6대와 CH-47(시누크) 2대 등을 이용해 공중강습작전을 펼쳐 실전 감각을 익혔다.

공중강습작전에 앞서 군은 적 방공무기를 사전에 제압해 헬기의 기동성을 확보하는 훈련도 가졌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예비역 병장 송호성(26)은 “천편일률적이던 과거 예비군 훈련에서 탈피해 예비역이 직접 공중강습작전에 투입되는 등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현역 시절의 전투력이 되살아난 기분이다”고 말했다.

뉴스1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