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상공 비행하는 B-1B 폭격기와 F-15K

등록 2016.09.21.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의 전략폭격기가 21일 다시 한반도 상공에 출격했다.

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미 공군의 폭격기 B-1B 2대가 지난 13일에 이어 이날 한반도 상공을 전개했다. 이 중 1대는 이날 오산공군기지에 착륙할 예정이다.

B-1B는 B-2와 B-52 전략폭격기와 함께 미국의 3대 폭격기로 무장능력과 속도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B-1B는 핵폭격기 B-52 보다 많은 무장(최대 60t)을 싣고 더 빨리 날아가 적 대공미사일 사거리 밖에서 표적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무기다.

뉴스1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의 전략폭격기가 21일 다시 한반도 상공에 출격했다.

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미 공군의 폭격기 B-1B 2대가 지난 13일에 이어 이날 한반도 상공을 전개했다. 이 중 1대는 이날 오산공군기지에 착륙할 예정이다.

B-1B는 B-2와 B-52 전략폭격기와 함께 미국의 3대 폭격기로 무장능력과 속도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B-1B는 핵폭격기 B-52 보다 많은 무장(최대 60t)을 싣고 더 빨리 날아가 적 대공미사일 사거리 밖에서 표적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무기다.

뉴스1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