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공 지키는 하늘의 지휘소…피스아이(E-737)
등록 2017.01.02.2017년 정유년은 대통령 탄핵 심판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다 북한은 새해 첫날부터 핵 개발과 미사일 도발을 노골화해 철저한 군사대비 태세가 요구된다. 지난해 12월 31일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E-737·위쪽 사진)에 탑승한 이순진 합동참모본부 의장(아래쪽 사진)이 서북도서에서 태백산맥을 넘어 동해상까지 지휘비행을 하며 육해공군의 ‘철통 안보’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합동참모본부 제공
2017년 정유년은 대통령 탄핵 심판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다 북한은 새해 첫날부터 핵 개발과 미사일 도발을 노골화해 철저한 군사대비 태세가 요구된다. 지난해 12월 31일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E-737·위쪽 사진)에 탑승한 이순진 합동참모본부 의장(아래쪽 사진)이 서북도서에서 태백산맥을 넘어 동해상까지 지휘비행을 하며 육해공군의 ‘철통 안보’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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