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도시락 훔친 여배우?

등록 2017.08.01.
지난 18일 후지TV가 일본의 여배우 이시하라 마리코(53)가 경찰에 연행되어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일본 후지TV는 그녀가 편의점에서 도시락과 음료수를 몰래 챙겨 나가려고 했고, 이를 눈치챈 점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시하라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시하라는 1983년 드라마 '고르지 않은 사과들'이 사랑받으며 인기 배우가 됐지만, 최근 방송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방송매체에 의해 보도되기도 했다.

그녀는 29일 자신의 블로그에 보도 내용이 틀리다는 장문의 반박문을 냈다. 그러면서 그녀는 '생활에 궁핍하지도 않다'며, '악질적인 조작 오보는 용서 못한다'고 분노를 쏟았다.

보스 Studio@donga.com

지난 18일 후지TV가 일본의 여배우 이시하라 마리코(53)가 경찰에 연행되어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일본 후지TV는 그녀가 편의점에서 도시락과 음료수를 몰래 챙겨 나가려고 했고, 이를 눈치챈 점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시하라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시하라는 1983년 드라마 '고르지 않은 사과들'이 사랑받으며 인기 배우가 됐지만, 최근 방송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방송매체에 의해 보도되기도 했다.

그녀는 29일 자신의 블로그에 보도 내용이 틀리다는 장문의 반박문을 냈다. 그러면서 그녀는 '생활에 궁핍하지도 않다'며, '악질적인 조작 오보는 용서 못한다'고 분노를 쏟았다.

보스 Studio@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