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귀화 추진하는 이강인은 누구?

등록 2018.07.02.

스페인축구협회가 ‘날아라 슛돌이’로 알려진 이강인 (발렌시아)의 스페인 귀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데포르테'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축구협회가 각종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이강인의 스페인 귀화를 원하고 있다. 그의 잠재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3년 전부터 이를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강인은 인천 출신으로 2007년 KBS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주목받으며 이후 2011년 스페인 발렌시아에 정착해 발렌시아 연령별 대표팀을 차례로 거치며 활약 중이다.

최근 이강인의 바이아웃이 8,000만 유로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보스 Studio@donga.com





스페인축구협회가 ‘날아라 슛돌이’로 알려진 이강인 (발렌시아)의 스페인 귀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데포르테'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축구협회가 각종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이강인의 스페인 귀화를 원하고 있다. 그의 잠재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3년 전부터 이를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강인은 인천 출신으로 2007년 KBS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주목받으며 이후 2011년 스페인 발렌시아에 정착해 발렌시아 연령별 대표팀을 차례로 거치며 활약 중이다.

최근 이강인의 바이아웃이 8,000만 유로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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