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 김기덕 감독 불기소 규탄 기자회견
등록 2017.12.15.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영화감독 김기덕에 대한 검찰의 약식기소 및 불기소 처분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여배우 A씨는 영화 '뫼비우스'에서 함께 작업했던 김기덕 감독이 촬영 당시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가하고 원치 않은 베드신을 강요했다고 주장하며 고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지난 7일 김기덕 감독에게 강제추행치상,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선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해 벌금 500만원 약식기소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여배우 A씨는 영화 '뫼비우스'에서 함께 작업했던 김기덕 감독이 촬영 당시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가하고 원치 않은 베드신을 강요했다고 주장하며 고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지난 7일 김기덕 감독에게 강제추행치상,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선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해 벌금 500만원 약식기소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영화감독 김기덕에 대한 검찰의 약식기소 및 불기소 처분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여배우 A씨는 영화 '뫼비우스'에서 함께 작업했던 김기덕 감독이 촬영 당시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가하고 원치 않은 베드신을 강요했다고 주장하며 고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지난 7일 김기덕 감독에게 강제추행치상,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선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해 벌금 500만원 약식기소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