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출산휴가 3일서 최대 10일로 확대

등록 2017.12.21.
남성의 유급 출산 휴가가 3일에서 최대 10일로 늘어납니다.

남성 육아휴직을 독려하기 위한 '아빠 육아휴직 보너스제' 급여 상한액도 늘어나는데요.

여성가족부는 20일 '2차 양성평등 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현재 3일인 남성의 유급 출산 휴가를 단계적으로 10일까지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성부 관계자는 "여성의 이른바 '독박 육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라며 "한 번에 10일까지 확대하기는 무리라 내년부터 조금씩 늘려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보스 Studio@donga.com


남성의 유급 출산 휴가가 3일에서 최대 10일로 늘어납니다.

남성 육아휴직을 독려하기 위한 '아빠 육아휴직 보너스제' 급여 상한액도 늘어나는데요.

여성가족부는 20일 '2차 양성평등 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현재 3일인 남성의 유급 출산 휴가를 단계적으로 10일까지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성부 관계자는 "여성의 이른바 '독박 육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라며 "한 번에 10일까지 확대하기는 무리라 내년부터 조금씩 늘려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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