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책에도 강남 집값 통제 불능

동아닷컴입력 2018-01-10 15:24수정 2018-01-10 15:28
문재인 정부는 출범 이후 잇달아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지만 주택시장의 최대 불안 요인인 서울 강남권 집값은 2, 3개월 만에 수억 원이 오르면서 통제 불능 상태로 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널뛰는 강남권 집값을 잡기 위해 정부는 특별사법경찰 투입 등 강수를 두었으나 매수자들 사이에 정부마다 과세 정책이 바뀌기 때문에 '똘똘한 한 채'를 사놓고 오래 기다리자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강남 집값이 잡힐지 의문이라는 시각이 적지 않습니다.

집값이 국지적 과열 현상을 보이면서 정부는 다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인상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나섰지만 일각에서는 정부가 '강남 집값' 을 잡으려다 부동산 시장 전체를 얼려버리는 악수를 둘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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