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국정 농단’ 박근혜 징역 30년 구형

등록 2018.02.28.

국정 농단 사건의 ‘정점’ 격이자 헌정 사상 처음으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검찰이 징역 30년과 벌금 1185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재판을 전면 보이콧해 온 박 전 대통령은 결심공판인 이날도 끝내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으며 재판부는 오는 4월 6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스 Studio@donga.com


국정 농단 사건의 ‘정점’ 격이자 헌정 사상 처음으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검찰이 징역 30년과 벌금 1185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재판을 전면 보이콧해 온 박 전 대통령은 결심공판인 이날도 끝내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으며 재판부는 오는 4월 6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스 Studio@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