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제2회 공공기관 인권경영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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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16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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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는 15일 서울 삼성동 GKL아카데미에서 인권경영 활성화 및 증진을 위한 ‘제2회 공공기관 인권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GKL을 비롯해 강원랜드, 국민체육진흥공단, 우체국금융개발원, 인천항만공사, 한국관광공사, 에스알, 한국마사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중부발전, 항공안전기술원, 해양환경공단(가나다 순) 등 14개 기관의 인권담당부서 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각 기관의 인권경영 실무자들은 업무 교류 활성화로 상호보완 및 업무 전문성을 제고하는 한편, 공공기관으로서 인권경영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유태열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은 “6월 GKL을 비롯한 16개의 공공기관이 뜻을 함께 해 구성한 인권협의체가 앞으로 인권경영 확산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GKL은 공기업으로서 인권경영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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