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식사고 부르는 텐트 속 난방기기

동아닷컴입력 2017-11-20 11:30수정 2017-11-20 11:31
최근 텐트 안에서 난방기기를 켜놓고 잠을 자던 이들이 일산화탄소 질식으로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경기 남부지역에서 발생한 텐트 내 질식 사망사고는 총 5건인데요.


소방당국에서는 가스를 이용한 난방기기 사용 시 산소가 연소되고 일산화탄소가 발생하는 만큼, 이런 난방기기를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켜두는 것은 금물이라고 지적합니다. 한 관계자는 "텐트 내에서 가스 난방기기를 사용할 때는 환기구를 열어둬야 하며,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지참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보스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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