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 ‘희망’, 정현 8강 진출!

동아닷컴입력 2018-03-15 15:24수정 2018-03-15 15:26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이 남자 프로 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 오픈 8강에 진출했다.

정현은 15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 테니스 가든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우루과이의 파블로 쿠에바스를 상대로 2-0(6-1,6-3)으로 승리했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 4강까지 오른 정현은 올 시즌 출전한 투어 5개 대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같은 날 정현의 경기 직후 열린 페더러와 샤르디의 16강전에서 페더러가 2-0(7-5,6-4)으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정현은 '디펜딩 챔피언'이자 이번 시즌 '호주 오픈' 우승자인 테니스 황제 페더러와의 리턴 매치가 성사됐다.


정현은 올해 호주오픈 4강에서 처음으로 페더러와 맞대결했으나, 발바닥 물집 부상이 심해 2세트 도중 기권했다.

보스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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