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못돌려받아···수도권에도 번진‘역전세난’

등록 2018.07.19.
부동산 시장의 변동으로 지방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전세금이 약세를 보이면서 ‘역전세난’ 조짐이 나타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역전세난'이란 집주인이 세입자들을 구하기 어려워 전세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세입자가 소액의 자기 돈에다 세입자의 보증금을 더해 집을 사들인 '갭투자' 집주인으로부터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보스 Studio@donga.com

부동산 시장의 변동으로 지방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전세금이 약세를 보이면서 ‘역전세난’ 조짐이 나타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역전세난'이란 집주인이 세입자들을 구하기 어려워 전세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세입자가 소액의 자기 돈에다 세입자의 보증금을 더해 집을 사들인 '갭투자' 집주인으로부터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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