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되지 않는 리라화 쇼크…터키 흔들

동아일보입력 2018-08-16 08:53수정 2018-08-16 08:57
터키 리라화가 중앙은행과 금융당국의 시장 안정화 조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이날 달러 대비 리라화 환율은 전일 대비 7.5% 오른 6.9535 리라를 기록 중이다.

환율 상승은 통화가치 하락을 뜻한다. 리라화 가치는 지난 10일 미국의 경제 제재에 대한 우려로 14% 폭락한 뒤 이날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터키 중앙은행은 이날 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을 낮추고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는 등 시작 안정화 대책을 내놨지만 리라화 폭락을 방어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보스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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