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검출’ 침대·침구 추가 발견…리콜 조치

등록 2018.09.19.

발암물질인 라돈의 피폭선량(인체가 받는 방사선의 양)이 기준치를 넘는 침대와 침구가 추가로 발견돼 리콜에 들어갔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8일 “㈜티앤아이의 가누다 베개, ㈜에넥스의 매트리스, ㈜성지베드산업 더렉스베드의 피폭선량이 각각 법적 안전기준인 연간 1mSv(밀리시버트)를 초과해 해당 업체에 수거 명령 등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해당 업체들이 결함 제품 수거 등의 조치를 빠르게 완료하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며, 앞으로 다른 생활용품에도 결함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스 Studio@donga.com


발암물질인 라돈의 피폭선량(인체가 받는 방사선의 양)이 기준치를 넘는 침대와 침구가 추가로 발견돼 리콜에 들어갔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8일 “㈜티앤아이의 가누다 베개, ㈜에넥스의 매트리스, ㈜성지베드산업 더렉스베드의 피폭선량이 각각 법적 안전기준인 연간 1mSv(밀리시버트)를 초과해 해당 업체에 수거 명령 등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해당 업체들이 결함 제품 수거 등의 조치를 빠르게 완료하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며, 앞으로 다른 생활용품에도 결함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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