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출판기념회 “박종철 열사를 세상에 알려야…”

등록 2011.03.04.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3일 오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박종철 열사와 6월 민주화 운동’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안 대표는 1987년 1월 검사 9년차로 서울지검 재직 당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맡았고 이 내용을 1995년 ‘이제야 마침표를 찍는다’는 제목으로 책을 펴낸 바 있다. 이번에 ‘박종철 열사와 6월 민주화운동’은 1995년 발간됐다가 절판된 책을 제목을 바꿔 재출간한 것이다.

안 대표는 이날 “6월 민주화 운동 사료로서, 보존용으로 하기 위해, 또 한국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쟁취 되었는지, 소중한 민주주의를 누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 다시 재출간하게 됐다”고 재출간 동기를 밝혔다.

동아닷컴 동영상 뉴스팀 | 정주희 기자 zooey@donga.com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3일 오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박종철 열사와 6월 민주화 운동’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안 대표는 1987년 1월 검사 9년차로 서울지검 재직 당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맡았고 이 내용을 1995년 ‘이제야 마침표를 찍는다’는 제목으로 책을 펴낸 바 있다. 이번에 ‘박종철 열사와 6월 민주화운동’은 1995년 발간됐다가 절판된 책을 제목을 바꿔 재출간한 것이다.

안 대표는 이날 “6월 민주화 운동 사료로서, 보존용으로 하기 위해, 또 한국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쟁취 되었는지, 소중한 민주주의를 누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 다시 재출간하게 됐다”고 재출간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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