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0주년…프란치스코 교황, 신-구교 ‘화합 선언’

등록 2016.11.02.
프란치스코 교황(오른쪽)이 지난달 31일 스웨덴 룬드에 있는 루터교 교회를 방문해 무닙 유난 루터교세계연맹의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스웨덴을 방문한 교황은 이날 역대 가톨릭 수장 중 처음으로 개신교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구교와 신교의 화해와 통합을 촉구하는 공동선언에 서명했다.

룬드=AP 뉴시스

프란치스코 교황(오른쪽)이 지난달 31일 스웨덴 룬드에 있는 루터교 교회를 방문해 무닙 유난 루터교세계연맹의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스웨덴을 방문한 교황은 이날 역대 가톨릭 수장 중 처음으로 개신교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구교와 신교의 화해와 통합을 촉구하는 공동선언에 서명했다.

룬드=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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