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서 길이 2m·무게 102kg 광어 잡혔다

등록 2015.06.05.
길이 2m가 넘는 광어가 잡혀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노르웨이 서북부의 로포텐 제도에서 2m가 넘는 광어가 잡혔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스웨덴에 살고 있는 에릭 엑스너는 친구들과 보트 낚시를 하다가 무언가 낚시대에 걸려 오랜 시간 줄을 끌어올렸다.

1시간 넘게 사투를 벌인 끝에 물고기가 수면 위에 올라왔다.

물고기가 수면 위에 올라오자 모두들 깜짝 놀랐다. 길이 2m에 무게가 102kg에 달하는 광어였기 때문이다.

엑스너는 “물 밖으로 광어를 끌어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너무 피곤하고 특히 팔이 아프다”고 전했다.

광어의 꼬리를 끈으로 묶은 후 엑스너는 광어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기념 사진을 찍은 후 광어를 놓아준 엑스너는 “정말 다시는 없을 경험이었다”면서 “잊지 않고 행복하게 감사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날 잡힌 광어는 6000파운드(약 1000만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길이 2m가 넘는 광어가 잡혀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노르웨이 서북부의 로포텐 제도에서 2m가 넘는 광어가 잡혔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스웨덴에 살고 있는 에릭 엑스너는 친구들과 보트 낚시를 하다가 무언가 낚시대에 걸려 오랜 시간 줄을 끌어올렸다.

1시간 넘게 사투를 벌인 끝에 물고기가 수면 위에 올라왔다.

물고기가 수면 위에 올라오자 모두들 깜짝 놀랐다. 길이 2m에 무게가 102kg에 달하는 광어였기 때문이다.

엑스너는 “물 밖으로 광어를 끌어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너무 피곤하고 특히 팔이 아프다”고 전했다.

광어의 꼬리를 끈으로 묶은 후 엑스너는 광어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기념 사진을 찍은 후 광어를 놓아준 엑스너는 “정말 다시는 없을 경험이었다”면서 “잊지 않고 행복하게 감사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날 잡힌 광어는 6000파운드(약 1000만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