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한국, 피지에 8-0 대승…‘류승우 해트트릭’
등록 2016.08.05.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5일 오전 8시(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피지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 경기에서 8-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신태용 감독은 피지를 상대로 다득점을 노리기 위해 4-3-3의 공격적인 전술을 택했다.
류승우와 권창훈(22·수원)이 좌우 측면 공격을 맡았고, 이창민(22·제주)과 문창진(23·포항)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주장 장현수(25·광저우 R&F)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 경기를 조율했다. 포백 라인은 심상민(23·서울), 최규백(23·전북), 정승현(22·울산), 이슬찬(23·전남)으로 꾸렸다.
골키퍼 장갑은 구성윤(23·콘사도레 삿포로)이 꼈다.
경기 시작부터 한국은 선제골을 넣기 위해 피지를 압박했다.
전반 2분 황의찬의 슛을 시작으로 전반 4분에는 이슬찬이 패널티아크 중앙 부근에서 흘러나온 볼을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비수의 몸에 맞고 굴절된 볼은 아쉽게 골키퍼에게 막혔다.
계속해서 한국은 경기 주도권을 잡고 피지의 골문을 압박했다. 피지는 선수 대부분이 수비에 치중하면서 한국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피지는 역습을 이용한 공격에 나섰지만 위력이 없었다. 전반 18분 크리슈나가 때린 슈팅도 골키퍼에게 힘없이 굴러갔다.
한국은 전반 20분과 23분 심상민과 문창진이 때린 슈팅은 모두 무위에 그쳤다.
계속해서 피지의 골문을 두드렸던 한국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1분 오른쪽 측면에서 권창훈이 올린 크로스를 골문 앞에 있던 류승우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갈랐다.
한국은 전반 38분 패널티킥을 얻어냈지만 키커로 나선 문창진이 실축하면서 추가골 기회를 날렸다.
이후 한국은 계속해서 경기 주도권을 잡고 피지를 압박했다. 하지만 상대 수비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추가골을 기록하지 못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에도 비슷한 경기한 경기 양상을 보였다. 후반 4분 패널티에어리어 중앙 부근에서 침투패스를 받은 권창훈이 골키퍼와 1:1 찬스를 맞았지만 상대 수비가 먼저 걷어내며 아쉬움을 삼켰다.
2분 뒤에는 류승우의 기습적인 왼발 슈팅도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한국은 좌우 측면, 중앙을 가리지 않고 계속해서 피지를 압박했다.
피지는 티마니사우 골키퍼의 선방이 돋보였다. 티마니사우는 한국의 결정적인 슈팅을 모두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티마니사우의 선방은 오래가지 못했다. 권창훈이 1분만에 두골을 터뜨렸다. 권창훈은 후반 16분 아크 중앙 부근에서 왼발 슈팅으로 피지의 골망을 흔들었다. 권창훈은 1분 뒤 류승우의 땅볼 패스를 왼발로 차 넣으며 멀티골을 터뜨렸다.
순식간에 3-0으로 달아난 한국의 공격은 거침없었다. 이번에는 류승우가 4번째 골을 기록했다. 류승우는 후반 18분 패널티 박스 왼쪽 측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었다.
신태용 감독은 휴식 차원에서 후반 23분 권창훈과 황희찬을 빼고 와일드카드 손흥민(24·토트넘)과 석현준(25·포르투)을 투입하며 다시 한 번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기대했던 대로 손흥민은 투입되자마자 골맛을 봤다. 손흥민은 후반 27분 류승우가 얻어낸 패널티킥을 성공시켰다.
4분 뒤에는 석현준이 6번째 골을 터뜨렸다. 석현준은 류승우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흘러 나오자 이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석현준은 후반 44분 다시 한 번 골을 터뜨리며 환호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류승우는 후반 종료 직전 8번째 골을 만들어내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뉴시스
올림픽축구대표팀이 2016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1차전 피지와의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5일 오전 8시(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피지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 경기에서 8-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신태용 감독은 피지를 상대로 다득점을 노리기 위해 4-3-3의 공격적인 전술을 택했다.
류승우와 권창훈(22·수원)이 좌우 측면 공격을 맡았고, 이창민(22·제주)과 문창진(23·포항)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주장 장현수(25·광저우 R&F)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 경기를 조율했다. 포백 라인은 심상민(23·서울), 최규백(23·전북), 정승현(22·울산), 이슬찬(23·전남)으로 꾸렸다.
골키퍼 장갑은 구성윤(23·콘사도레 삿포로)이 꼈다.
경기 시작부터 한국은 선제골을 넣기 위해 피지를 압박했다.
전반 2분 황의찬의 슛을 시작으로 전반 4분에는 이슬찬이 패널티아크 중앙 부근에서 흘러나온 볼을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비수의 몸에 맞고 굴절된 볼은 아쉽게 골키퍼에게 막혔다.
계속해서 한국은 경기 주도권을 잡고 피지의 골문을 압박했다. 피지는 선수 대부분이 수비에 치중하면서 한국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피지는 역습을 이용한 공격에 나섰지만 위력이 없었다. 전반 18분 크리슈나가 때린 슈팅도 골키퍼에게 힘없이 굴러갔다.
한국은 전반 20분과 23분 심상민과 문창진이 때린 슈팅은 모두 무위에 그쳤다.
계속해서 피지의 골문을 두드렸던 한국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1분 오른쪽 측면에서 권창훈이 올린 크로스를 골문 앞에 있던 류승우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갈랐다.
한국은 전반 38분 패널티킥을 얻어냈지만 키커로 나선 문창진이 실축하면서 추가골 기회를 날렸다.
이후 한국은 계속해서 경기 주도권을 잡고 피지를 압박했다. 하지만 상대 수비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추가골을 기록하지 못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에도 비슷한 경기한 경기 양상을 보였다. 후반 4분 패널티에어리어 중앙 부근에서 침투패스를 받은 권창훈이 골키퍼와 1:1 찬스를 맞았지만 상대 수비가 먼저 걷어내며 아쉬움을 삼켰다.
2분 뒤에는 류승우의 기습적인 왼발 슈팅도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한국은 좌우 측면, 중앙을 가리지 않고 계속해서 피지를 압박했다.
피지는 티마니사우 골키퍼의 선방이 돋보였다. 티마니사우는 한국의 결정적인 슈팅을 모두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티마니사우의 선방은 오래가지 못했다. 권창훈이 1분만에 두골을 터뜨렸다. 권창훈은 후반 16분 아크 중앙 부근에서 왼발 슈팅으로 피지의 골망을 흔들었다. 권창훈은 1분 뒤 류승우의 땅볼 패스를 왼발로 차 넣으며 멀티골을 터뜨렸다.
순식간에 3-0으로 달아난 한국의 공격은 거침없었다. 이번에는 류승우가 4번째 골을 기록했다. 류승우는 후반 18분 패널티 박스 왼쪽 측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었다.
신태용 감독은 휴식 차원에서 후반 23분 권창훈과 황희찬을 빼고 와일드카드 손흥민(24·토트넘)과 석현준(25·포르투)을 투입하며 다시 한 번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기대했던 대로 손흥민은 투입되자마자 골맛을 봤다. 손흥민은 후반 27분 류승우가 얻어낸 패널티킥을 성공시켰다.
4분 뒤에는 석현준이 6번째 골을 터뜨렸다. 석현준은 류승우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흘러 나오자 이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석현준은 후반 44분 다시 한 번 골을 터뜨리며 환호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류승우는 후반 종료 직전 8번째 골을 만들어내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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