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축구 평가전 직관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 아나운서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 내 옆자리 풋매골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박문성 축구해설, 배성재 아나운서와 다정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평가전은 ‘영혼의 콤비’ 박문성 해설-배성재 아나운서가 중계를 담당했고 장 아나운서 역시 함께 축구 분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함께 자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의 별명 ‘예누자이’는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벨기에 국가대표 선수인 아드낭 야누자이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방송국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의미로 붙여진 것이다.

지난 2012년 3월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합격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동물농장, 풋볼매거진 골, FM 오늘 같은 밤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된 진행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 인증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누자이 장예원, 예쁘다”, “예누자이 장예원, 참한 스타일”, “예누자이 장예원, 표정 귀엽네”, “예누자이 장예원, 여신급 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장예원 SNS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