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비밀’ 신은경, 김승수와 재회 “20년 같이 산 부부 같다”

등록 2014.10.22.
‘가족의 비밀 신은경’

배우 신은경이 상대 배우 김승수와의 호흡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성도준 PD와 배우 신은경, 김승수, 효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은경은 2012년 방송된 SBS 드라마 ‘그래도 당신’에 이어 김승수와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눈빛만 봐도 어떤 상황인지 알 만큼 20년 같이 산 부부처럼 잘 맞는다”고 말했다.

신은경은 “(김승수와) 현장에서 함께 연기하면서 ‘극중이야, 실제야’ 착각할 만큼 아주 편안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승수는 “나도 평소 촬영 현장에서 상대 배우를 부를 때 극중 이름을 부르는데 지난번 드라마에서도 신은경을 ‘여보’라고 불렀다”고 덧붙였다.

김승수는 “연기하면서 부부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며 “우리 스스로 자연스럽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족의 비밀 신은경’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족의 비밀 신은경, 두 번째 만남이구나” , “가족의 비밀 신은경, 드라마 재밌을까?” , “가족의 비밀 신은경,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새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은 실종된 딸을 찾아 나서는 어머니의 강렬한 모성애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7일 오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가족의 비밀 신은경’

배우 신은경이 상대 배우 김승수와의 호흡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성도준 PD와 배우 신은경, 김승수, 효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은경은 2012년 방송된 SBS 드라마 ‘그래도 당신’에 이어 김승수와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눈빛만 봐도 어떤 상황인지 알 만큼 20년 같이 산 부부처럼 잘 맞는다”고 말했다.

신은경은 “(김승수와) 현장에서 함께 연기하면서 ‘극중이야, 실제야’ 착각할 만큼 아주 편안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승수는 “나도 평소 촬영 현장에서 상대 배우를 부를 때 극중 이름을 부르는데 지난번 드라마에서도 신은경을 ‘여보’라고 불렀다”고 덧붙였다.

김승수는 “연기하면서 부부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며 “우리 스스로 자연스럽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족의 비밀 신은경’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족의 비밀 신은경, 두 번째 만남이구나” , “가족의 비밀 신은경, 드라마 재밌을까?” , “가족의 비밀 신은경,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새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은 실종된 딸을 찾아 나서는 어머니의 강렬한 모성애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7일 오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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