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신곡 ‘바람’ 발표…윤계상의 진솔한 이야기 ‘뭉클’

등록 2014.10.22.
‘god 신곡 바람’

그룹 god 윤계상이 god 신곡 ‘바람’ 작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정오 god는 새 싱글 ‘바람’을 발표했다. ‘바람’은 god 멤버 윤계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와 관련해 윤계상은 지난 2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god 앨범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의미도 있고 해서 쓴다고 했는데 막상 쓰려니까 너무 어렵더라”며 작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실 god 활동할 때만 해도 랩은 각자가 썼다. 그런데 10년 동안 가사를 안 쓰던 버릇을 하니까 어렵더라. 특히 라임을 맞추는 게 보통 일이 아니었다. 힘들게 (라임을) 맞추면 또 내용이 이상해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계상은 “배우를 하면서 생긴 좋은 습관 하나가 내 감성을 메모하는 거다. 그걸 좀 뒤져보니까 god를 다시 만나고 같이 새로 녹음하고 했을 때의 감정을 써놓은 게 있더라. 신기하게 그걸 넣었는데 라임도 맞았다”고 작사를 쓰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god 신곡 바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god 신곡 바람, 무한반복 중” , “god 신곡 바람, 오늘 날씨와도 잘 어울리는 노래다” , “god 신곡 바람, 노래 빨리 들어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god는 오는 25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하는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god 신곡 바람’

그룹 god 윤계상이 god 신곡 ‘바람’ 작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정오 god는 새 싱글 ‘바람’을 발표했다. ‘바람’은 god 멤버 윤계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와 관련해 윤계상은 지난 2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god 앨범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의미도 있고 해서 쓴다고 했는데 막상 쓰려니까 너무 어렵더라”며 작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실 god 활동할 때만 해도 랩은 각자가 썼다. 그런데 10년 동안 가사를 안 쓰던 버릇을 하니까 어렵더라. 특히 라임을 맞추는 게 보통 일이 아니었다. 힘들게 (라임을) 맞추면 또 내용이 이상해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계상은 “배우를 하면서 생긴 좋은 습관 하나가 내 감성을 메모하는 거다. 그걸 좀 뒤져보니까 god를 다시 만나고 같이 새로 녹음하고 했을 때의 감정을 써놓은 게 있더라. 신기하게 그걸 넣었는데 라임도 맞았다”고 작사를 쓰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god 신곡 바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god 신곡 바람, 무한반복 중” , “god 신곡 바람, 오늘 날씨와도 잘 어울리는 노래다” , “god 신곡 바람, 노래 빨리 들어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god는 오는 25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하는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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