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경아, 박준형 가슴 발언에 “이 오빠 못 쓰겠네” 발끈

등록 2014.10.23.
‘라디오스타 송경아 박준형’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모델 송경아(34)가 그룹 god(지오디) 박준형에게 일침을 가했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god 박준형, 비스트 손동운, 모델 송경아, 프리스타일 미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박준형에게 “가슴 성형한 여자는 싫다고 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박준형은 “가슴은 여자한테만 있는 거다. 그런데 수술하면 나도 생길 수 있는 거 아니냐”라면서 엉뚱하게 대답했고 송경아는 “이 오빠 못 쓰겠네”라면서 시원하게 한마디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박준형은 “아예 가슴이 없는 거랑 수술해서 있는 거랑 뭐가 더 낫냐”라는 질문에 쉽게 답하지 못하고 망설였다.

이를 본 송경아는 “가슴이 아예 없으면 또 안 되는 거네”라면서 “이 오빠 못 쓰겠네”라고 거듭 지적해 웃음을 더했다.

‘라디오스타 송경아 박준형’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송경아 박준형, 송경아 좋다” , “라디오스타 송경아 박준형, 일리가 있긴 하다” , “라디오스타 송경아 박준형, 속 시원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라디오스타 송경아 박준형’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모델 송경아(34)가 그룹 god(지오디) 박준형에게 일침을 가했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god 박준형, 비스트 손동운, 모델 송경아, 프리스타일 미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박준형에게 “가슴 성형한 여자는 싫다고 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박준형은 “가슴은 여자한테만 있는 거다. 그런데 수술하면 나도 생길 수 있는 거 아니냐”라면서 엉뚱하게 대답했고 송경아는 “이 오빠 못 쓰겠네”라면서 시원하게 한마디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박준형은 “아예 가슴이 없는 거랑 수술해서 있는 거랑 뭐가 더 낫냐”라는 질문에 쉽게 답하지 못하고 망설였다.

이를 본 송경아는 “가슴이 아예 없으면 또 안 되는 거네”라면서 “이 오빠 못 쓰겠네”라고 거듭 지적해 웃음을 더했다.

‘라디오스타 송경아 박준형’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송경아 박준형, 송경아 좋다” , “라디오스타 송경아 박준형, 일리가 있긴 하다” , “라디오스타 송경아 박준형, 속 시원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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