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2차 대전 ‘하늘의요새’ 폭격기 포트리스…성공적으로 복원

등록 2014.10.24.
‘2차 대전 하늘요새 복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육군 항공대의 주력 폭격기였던 ‘보잉 B―17 플라잉 포트리스(Flying Fortress)’가 복원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17 플라잉 포트리스는 9일 미국 메릴랜드 동부 공항 활주로에서 이륙했다. 이날 행사는 비행기 제작 전문 국제단체인 EAA(Experimental Aircraft Association)의 주도로 진행됐다.

B―17 플라잉 포트리스는 기존 마틴 B―10의 후속 기종으로 항속력과 폭탄 탑재량이 2배로 증가된 폭격기를 원했던 미 육군 항공대의 요청으로 1934년 첫 개발됐다. 이후 미 육군 항공대는 물론 영국 공군에까지 폭넓게 활용됐고 브라질 공군을 마지막으로 1968년 퇴역했다.

‘2차 대전 하늘요새 복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2차 대전 하늘요새 복원, 대단하다” , “2차 대전 하늘요새 복원, 그저 놀랍다” , “2차 대전 하늘요새 복원,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2차 대전 하늘요새 복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육군 항공대의 주력 폭격기였던 ‘보잉 B―17 플라잉 포트리스(Flying Fortress)’가 복원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17 플라잉 포트리스는 9일 미국 메릴랜드 동부 공항 활주로에서 이륙했다. 이날 행사는 비행기 제작 전문 국제단체인 EAA(Experimental Aircraft Association)의 주도로 진행됐다.

B―17 플라잉 포트리스는 기존 마틴 B―10의 후속 기종으로 항속력과 폭탄 탑재량이 2배로 증가된 폭격기를 원했던 미 육군 항공대의 요청으로 1934년 첫 개발됐다. 이후 미 육군 항공대는 물론 영국 공군에까지 폭넓게 활용됐고 브라질 공군을 마지막으로 1968년 퇴역했다.

‘2차 대전 하늘요새 복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2차 대전 하늘요새 복원, 대단하다” , “2차 대전 하늘요새 복원, 그저 놀랍다” , “2차 대전 하늘요새 복원,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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