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퍼거슨市, 흑인청년 사살 경관 평결 잇단 연기로 폭풍전야

등록 2014.11.24.
8월 미국 미주리 주 퍼거슨 시에서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을 사살한 백인 경찰 대런 윌슨의 기소 여부를 정할 대배심 평결이 자꾸 연기되면서 이 지역 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1일에서 23일로 미뤄졌고 다시 24일로 늦춰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22일 퍼거슨 시에서 시위대가 “대런 윌슨을 기소하라”는 구절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퍼거슨=AP 뉴시스

8월 미국 미주리 주 퍼거슨 시에서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을 사살한 백인 경찰 대런 윌슨의 기소 여부를 정할 대배심 평결이 자꾸 연기되면서 이 지역 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1일에서 23일로 미뤄졌고 다시 24일로 늦춰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22일 퍼거슨 시에서 시위대가 “대런 윌슨을 기소하라”는 구절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퍼거슨=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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