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나하은, 재능 아닌 기적의 춤꾼

등록 2014.11.24.
역대 최연소 ‘K팝스타’ 참가자 나하은(6)이 누리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K팝스타4’에서는 참가자들의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이 치러졌다. 특히 2009년생 댄스 신동 나하은의 등장에 현장의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도 이목이 집중됐다.

나하은은 먼저 영화 ‘겨울왕국’ OST ‘같이 눈사람 만들래’를 차분하게 불렀다. 이어 음악에 맞춰 현란한 춤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 양현석은 “이건 말이 안 될 정도의 수준이다. 대충 따라 하는 게 아니다. 노래할 때 표정이나 노래도 말이 안 된다. 저 느낌을 알고 출 수 없다”며 “기적을 보는 것 같다. 재능이 아니라 기적이다. 여섯 살이라는 나이를 감안했을 때 내가 평가할 수준이 아닌 것 같다. 내가 감히 점수를 못 줄 것 같다”고 감탄했다.

박진영 역시 “보통 어린 아이들이 춤을 추면 박자에 딱딱 맞게 춘다. 그런데 하은 양은 뒷박을 탄다”며 “어른 댄스 가수들도 그렇게는 못 한다. 박자를 흘려보내고 그 박자 뒤에서 추는 게 제일 이상하다. 좋은 뜻으로 ‘정말 나중에 커서 뭐가 되려고 이러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유희열은 “키 106cm에 몸무게가 15kg이다. 말도 안 된다”며 “나하은에게 세 아저씨가 주는 첫 번째 선물이다”라며 합격 버튼을 눌렀다.

한편, ‘K팝스타4’ 나하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4 나하은, 댄싱9에 나왔던 친구네”, “K팝스타4 나하은, 귀엽다”, “K팝스타4 나하은, 춤 신동이다”, “K팝스타4 나하은, 제2의 보아 탄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K팝스타4 (K팝스타4 나하은)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역대 최연소 ‘K팝스타’ 참가자 나하은(6)이 누리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K팝스타4’에서는 참가자들의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이 치러졌다. 특히 2009년생 댄스 신동 나하은의 등장에 현장의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도 이목이 집중됐다.

나하은은 먼저 영화 ‘겨울왕국’ OST ‘같이 눈사람 만들래’를 차분하게 불렀다. 이어 음악에 맞춰 현란한 춤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 양현석은 “이건 말이 안 될 정도의 수준이다. 대충 따라 하는 게 아니다. 노래할 때 표정이나 노래도 말이 안 된다. 저 느낌을 알고 출 수 없다”며 “기적을 보는 것 같다. 재능이 아니라 기적이다. 여섯 살이라는 나이를 감안했을 때 내가 평가할 수준이 아닌 것 같다. 내가 감히 점수를 못 줄 것 같다”고 감탄했다.

박진영 역시 “보통 어린 아이들이 춤을 추면 박자에 딱딱 맞게 춘다. 그런데 하은 양은 뒷박을 탄다”며 “어른 댄스 가수들도 그렇게는 못 한다. 박자를 흘려보내고 그 박자 뒤에서 추는 게 제일 이상하다. 좋은 뜻으로 ‘정말 나중에 커서 뭐가 되려고 이러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유희열은 “키 106cm에 몸무게가 15kg이다. 말도 안 된다”며 “나하은에게 세 아저씨가 주는 첫 번째 선물이다”라며 합격 버튼을 눌렀다.

한편, ‘K팝스타4’ 나하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4 나하은, 댄싱9에 나왔던 친구네”, “K팝스타4 나하은, 귀엽다”, “K팝스타4 나하은, 춤 신동이다”, “K팝스타4 나하은, 제2의 보아 탄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K팝스타4 (K팝스타4 나하은)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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