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 추수감사절 앞두고 ‘칠면조 사면식’… “너를 사면하노라”

등록 2014.11.28.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둔 26일 백악관에서 열린 ‘칠면조 사면식’에서 “추수감사절 식탁으로부터 사면됐음을 선언한다”고 말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논란을 빚고 있는 이민개혁안 행정명령에 빗대 사면을 ‘법적 권한에 따른 행정명령 시행’이라고 말해 지켜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통령 왼쪽은 작은딸 사샤이고 큰딸 말리아는 대통령에게 가려 보이지 않는다.

워싱턴=AP 뉴시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둔 26일 백악관에서 열린 ‘칠면조 사면식’에서 “추수감사절 식탁으로부터 사면됐음을 선언한다”고 말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논란을 빚고 있는 이민개혁안 행정명령에 빗대 사면을 ‘법적 권한에 따른 행정명령 시행’이라고 말해 지켜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통령 왼쪽은 작은딸 사샤이고 큰딸 말리아는 대통령에게 가려 보이지 않는다.

워싱턴=AP 뉴시스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