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오늘 개장…19일 무료

등록 2014.12.19.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서울시가 19일 오후 5시 30분 개장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8일까지 52일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에 들어간다. 첫 날은 무료로 운영된다.

개장식엔 박원순 시장,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시작을 알리고, 축하 공연으로 ‘서울에 초대된 북극곰과의 만남’을 주제로 한 LED 샌드아트 영상과 스케이트 공연팀인 팀브레싱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10시부터 21시 30분, 금·토·공휴일 오전 23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조성을 후원해준 우리은행의 도움으로 올해도 1시간당 1000원(대여료 포함)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안전과 위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건축물 구조 강화를 위해 기존 대여실 및 사무동 건축물의 경우 스케이트장 데크 위 기둥 설치에서 데크 밑 광장바닥부터 설치했고, 건축물 기둥 두께는 10×10 ⇒ 15×15로, 건축물 중간 기둥을 추가로 설치해 건축물 기초를 튼튼히 했다.

위생과 관련해선 신규로 스케이트화를 1000족 구입하고 스케이트화 건조실도 처음으로 운영한다. 작년보다 화장실 규모도 확대(약30㎡)해 시민 편의를 도모하는 등 스케이트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 쾌적하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진 l 서울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서울시가 19일 오후 5시 30분 개장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8일까지 52일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에 들어간다. 첫 날은 무료로 운영된다.

개장식엔 박원순 시장,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시작을 알리고, 축하 공연으로 ‘서울에 초대된 북극곰과의 만남’을 주제로 한 LED 샌드아트 영상과 스케이트 공연팀인 팀브레싱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10시부터 21시 30분, 금·토·공휴일 오전 23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조성을 후원해준 우리은행의 도움으로 올해도 1시간당 1000원(대여료 포함)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안전과 위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건축물 구조 강화를 위해 기존 대여실 및 사무동 건축물의 경우 스케이트장 데크 위 기둥 설치에서 데크 밑 광장바닥부터 설치했고, 건축물 기둥 두께는 10×10 ⇒ 15×15로, 건축물 중간 기둥을 추가로 설치해 건축물 기초를 튼튼히 했다.

위생과 관련해선 신규로 스케이트화를 1000족 구입하고 스케이트화 건조실도 처음으로 운영한다. 작년보다 화장실 규모도 확대(약30㎡)해 시민 편의를 도모하는 등 스케이트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 쾌적하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진 l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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