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얼음으로 뒤덮인 최영함… 블라디보스토크 입항

등록 2014.12.22.
해군사관학교 69기 생도들이 탄 구축함 최영함이 18일 얼음에 뒤덮인 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항에 입항하고 있다.

영하 16∼18도, 파고 6∼7m, 최대 풍속 시속 약 130km의 악천후를 만난 결과다. ‘아덴 만 여명’ 작전으로 유명한 최영함의 함포와 미사일은 영하 40도∼영상 71도의 기상조건에서 작동한다.

올해 9월 미국령 괌을 시작으로 12개국 순항 훈련을 마친 최영함은 23일 진해항으로 복귀한다.

뉴시스

해군사관학교 69기 생도들이 탄 구축함 최영함이 18일 얼음에 뒤덮인 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항에 입항하고 있다.

영하 16∼18도, 파고 6∼7m, 최대 풍속 시속 약 130km의 악천후를 만난 결과다. ‘아덴 만 여명’ 작전으로 유명한 최영함의 함포와 미사일은 영하 40도∼영상 71도의 기상조건에서 작동한다.

올해 9월 미국령 괌을 시작으로 12개국 순항 훈련을 마친 최영함은 23일 진해항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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