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GOP 철통경계근무…“휴전선 이상무”

등록 2014.12.26.
강원 철원군 청성부대 일반전방소초(GOP) 장병들이 이달 중순 새하얀 눈이 덮인 철책에서 야간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육군 22사단 총기난사 사건과 28사단 폭행사망 사건, 부하 여군 성추행 사건 등이 끊이지 않아 군의 위상이 유달리 흔들린 한 해였다.

하지만 군의 명예를 회복하는 길은 바로 남북 대치 상황에서 철통같은 경계로 국민을 안심시키는 군 본연의 임무 수행에 있다. 이 땅의 젊은이들이 바로 이곳에 서 있다.

철원=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강원 철원군 청성부대 일반전방소초(GOP) 장병들이 이달 중순 새하얀 눈이 덮인 철책에서 야간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육군 22사단 총기난사 사건과 28사단 폭행사망 사건, 부하 여군 성추행 사건 등이 끊이지 않아 군의 위상이 유달리 흔들린 한 해였다.

하지만 군의 명예를 회복하는 길은 바로 남북 대치 상황에서 철통같은 경계로 국민을 안심시키는 군 본연의 임무 수행에 있다. 이 땅의 젊은이들이 바로 이곳에 서 있다.

철원=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