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최선아 커플, 어디서 만났나… MBC 짝짓기 프로그램으로 시작

등록 2015.01.30.
‘이석훈 최선아’

결혼을 발표한 SG워너비의 이석훈이 2011년 설특집 짝짓기 프로그램에서 지금의 예비신부 최선아와 인연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석훈과 최선아는 2011년 2월 2일 방영된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은 설날 특집으로 꾸며져 MBC 서인 아나운서, 이석훈, 탤런트 이종수,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최선아, 프로골퍼 한설희, MBC 원자현 리포터 등이 참여했다.

방송에서 이석훈과 최선아는 1차 커플 선택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밝힌 후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이후 두 사람은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석훈은 당시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한 계기는 인연을 만나고 싶어서다. 교제를 떠나서 연상연하 상관 없이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장기자랑 코너에서 이석훈은 성시경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를 불렀고, 최선아는 클래식 발레 이외에도 소녀시대의 ‘훗’을 부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석훈 최선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석훈 최선아, 축하드려요”, “이석훈 최선아, 이렇게 만나서 결혼에 골인하는 경우도 있네요”, “이석훈 최선아, 잘 가요 이석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석훈은 30일 팬카페를 통해 “올해로 만난 지 4년 째 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는 글을 올려 결혼 소식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이석훈 최선아’

결혼을 발표한 SG워너비의 이석훈이 2011년 설특집 짝짓기 프로그램에서 지금의 예비신부 최선아와 인연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석훈과 최선아는 2011년 2월 2일 방영된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은 설날 특집으로 꾸며져 MBC 서인 아나운서, 이석훈, 탤런트 이종수,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최선아, 프로골퍼 한설희, MBC 원자현 리포터 등이 참여했다.

방송에서 이석훈과 최선아는 1차 커플 선택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밝힌 후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이후 두 사람은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석훈은 당시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한 계기는 인연을 만나고 싶어서다. 교제를 떠나서 연상연하 상관 없이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장기자랑 코너에서 이석훈은 성시경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를 불렀고, 최선아는 클래식 발레 이외에도 소녀시대의 ‘훗’을 부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석훈 최선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석훈 최선아, 축하드려요”, “이석훈 최선아, 이렇게 만나서 결혼에 골인하는 경우도 있네요”, “이석훈 최선아, 잘 가요 이석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석훈은 30일 팬카페를 통해 “올해로 만난 지 4년 째 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는 글을 올려 결혼 소식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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