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정적’ 넴초프 전 부총리, 크렘린궁 인근서 피살… 러 수만명 추모행렬

등록 2015.03.02.
1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궁 인근에서 시민들이 고인이 된 보리스 넴초프 전 부총리의 사진이 부착된 피켓을 들고 추모 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날 행진에는 수만 명이 참여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인 넴초프 전 부총리는 지난달 27일 크렘린 궁 인근 다리에서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야권에서는 ‘정치적 살해’라고 주장하고 있다.

모스크바=AP 뉴시스

1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궁 인근에서 시민들이 고인이 된 보리스 넴초프 전 부총리의 사진이 부착된 피켓을 들고 추모 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날 행진에는 수만 명이 참여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인 넴초프 전 부총리는 지난달 27일 크렘린 궁 인근 다리에서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야권에서는 ‘정치적 살해’라고 주장하고 있다.

모스크바=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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