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사양 공개… ‘압력 감지’ 터치 디스플레이 기술 적용 예정

등록 2015.03.03.
‘아이폰6S’

삼성전자가 갤럭시 S6를 공개한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 6S(또는 아이폰7)의 하드웨어 일부 사양이 공개되며 관심이 쏠렸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애플의 관련 블로그 미디어인 애플인사이더 측에 의하면 2015년 공개예정인 아이폰 라인업에는 애플워치와 마찬가지로 ‘압력 감지(Force Touch)’ 터치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의 차세대 휴대폰 개발정책에 정통한 애플인사이더의 한 관계자는 “4.7인치 아이폰6S의 코드명은 N71, 5.5인치 아이폰6S 플러스는 N66이며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S’라는 기기 번호를 사용할 것”이라는 설명을 더하기도 했다.

또한 누르는 힘을 감지하는 포스 터치(Force Touch) 기술이 적용된 코드명 N71과 N66은 터치 강도에 따라 다른 입력으로 인식, 즉 통화, 메시지 알림, 기타 기능 등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으로 구현방식은 알려진 내용이 없어 이에 대한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다.

한편 듀얼(2개) 카메라 시스템은 단말기 섀시(케이스)의 주요부분을 새롭게 재설계해야 하는 이유로 채택하지 않기로 결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4.0인치 아이폰은 올해 말까지는 출시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오는 9월 공개예정인 아이폰6S의 주요한 혁신 포인트는 기기 내부에 숨겨진 포스 터치(Force Touch) 기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6S’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폰6S, 정말 어떤 기술일 지 너무 궁금하네요”, “아이폰6S, 삼성 갤럭시S6가 아이폰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요”, “아이폰6S,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아이폰6S’

삼성전자가 갤럭시 S6를 공개한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 6S(또는 아이폰7)의 하드웨어 일부 사양이 공개되며 관심이 쏠렸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애플의 관련 블로그 미디어인 애플인사이더 측에 의하면 2015년 공개예정인 아이폰 라인업에는 애플워치와 마찬가지로 ‘압력 감지(Force Touch)’ 터치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의 차세대 휴대폰 개발정책에 정통한 애플인사이더의 한 관계자는 “4.7인치 아이폰6S의 코드명은 N71, 5.5인치 아이폰6S 플러스는 N66이며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S’라는 기기 번호를 사용할 것”이라는 설명을 더하기도 했다.

또한 누르는 힘을 감지하는 포스 터치(Force Touch) 기술이 적용된 코드명 N71과 N66은 터치 강도에 따라 다른 입력으로 인식, 즉 통화, 메시지 알림, 기타 기능 등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으로 구현방식은 알려진 내용이 없어 이에 대한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다.

한편 듀얼(2개) 카메라 시스템은 단말기 섀시(케이스)의 주요부분을 새롭게 재설계해야 하는 이유로 채택하지 않기로 결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4.0인치 아이폰은 올해 말까지는 출시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오는 9월 공개예정인 아이폰6S의 주요한 혁신 포인트는 기기 내부에 숨겨진 포스 터치(Force Touch) 기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6S’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폰6S, 정말 어떤 기술일 지 너무 궁금하네요”, “아이폰6S, 삼성 갤럭시S6가 아이폰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요”, “아이폰6S,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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