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K리그 클래식·챌린지 파이팅” 분데스리가 태극전사, 2015 K리그 개막 축전

등록 2015.03.0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분데스리가 소속 태극전사들이 축하 영상 편지를 띄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K리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주호, 구자철(이상 FSV 마인츠 05), 지동원, 홍정호(이상 FC 아우크스부르크), 김진수(TSG 1899 호펜하임) 등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태극전사들의 K리그 개막 축하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곧 K리그 개막이 다가온다”며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를 많이 찾아달라”고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제주 소속으로 2010시즌 K리그 도움왕에 오르기도 했던 구자철의 일명 ‘구글’거리는 멘트와, 아시안컵에서 손흥민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맹활약한 김진수의 귀여운 손하트가 인상적이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오는 7일 토요일, 지난해 K리그 우승팀 전북과 FA컵 우승팀 성남(전북월드컵)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2시 인천-광주(인천축구전용), 오후 4시에 부산-대전(부산 아시아드)의 경기가 열리고, 3월 8일 일요일 오후 2시 전남-제주(광양축구전용), 수원-포항(수원월드컵), 오후 4시 울산-서울(울산문수)이 맞대결을 펼친다.

K리그 공식 개막전 전북-성남의 경기는 KBS 1TV에서 생중계되며, 이에 앞서 2015 K리그 클래식 개막을 기념하는 특집방송 ‘새로운 시즌 그래서 K리그’가 3월 7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KBS 1TV에서 방송된다.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분데스리가 소속 태극전사들이 축하 영상 편지를 띄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K리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주호, 구자철(이상 FSV 마인츠 05), 지동원, 홍정호(이상 FC 아우크스부르크), 김진수(TSG 1899 호펜하임) 등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태극전사들의 K리그 개막 축하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곧 K리그 개막이 다가온다”며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를 많이 찾아달라”고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제주 소속으로 2010시즌 K리그 도움왕에 오르기도 했던 구자철의 일명 ‘구글’거리는 멘트와, 아시안컵에서 손흥민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맹활약한 김진수의 귀여운 손하트가 인상적이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오는 7일 토요일, 지난해 K리그 우승팀 전북과 FA컵 우승팀 성남(전북월드컵)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2시 인천-광주(인천축구전용), 오후 4시에 부산-대전(부산 아시아드)의 경기가 열리고, 3월 8일 일요일 오후 2시 전남-제주(광양축구전용), 수원-포항(수원월드컵), 오후 4시 울산-서울(울산문수)이 맞대결을 펼친다.

K리그 공식 개막전 전북-성남의 경기는 KBS 1TV에서 생중계되며, 이에 앞서 2015 K리그 클래식 개막을 기념하는 특집방송 ‘새로운 시즌 그래서 K리그’가 3월 7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KBS 1TV에서 방송된다.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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