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도연과 썸 탄 개그맨 이용진… 알고 보니 ‘웅이아버지’ 코너서 웅이 역

등록 2015.03.05.
‘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

개그우먼 장도연이 ‘라디오스타’에서 이용진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장도연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SBS ‘웃찾사’ 출신인 이용진을 좋아했었다”며 “그땐 정말 심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도연은 “한 번은 이용진과 아침까지 술을 마셨는데 ‘아침이 됐으니 집에 가겠다’고 갔다. 그런데 다음 날 ‘순댓국 먹자’는 문자가 왔다”면서 “이용진에게 ‘순댓국 언제 먹을 거야’ 물어봤다. 그런데 답이 없었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그만하면 되는데 계속 물어봤더니 나중에 ‘미안해’라는 문자가 왔다”면서 “주변인들이 날 안 좋아하는 거라는데 믿고 싶지 않아 점집까지 갔다”고 심각하게 생각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라디오스타’ 장도연이 짝사랑한 이용진은 SBS 공채 7기 개그맨 출신이다. 지난 2008년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처음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웅이 아버지’ 코너에서 웅이 역을 맡았다.

앞서 tvN 2부작 드라마 ‘미생물’에서는 한석율 역을 맡아 재치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재 이용진은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고 있다.

‘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 이용진 완전 호감이다”, “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 이용진은 이 사실을 알까?”, “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 장도연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

개그우먼 장도연이 ‘라디오스타’에서 이용진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장도연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SBS ‘웃찾사’ 출신인 이용진을 좋아했었다”며 “그땐 정말 심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도연은 “한 번은 이용진과 아침까지 술을 마셨는데 ‘아침이 됐으니 집에 가겠다’고 갔다. 그런데 다음 날 ‘순댓국 먹자’는 문자가 왔다”면서 “이용진에게 ‘순댓국 언제 먹을 거야’ 물어봤다. 그런데 답이 없었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그만하면 되는데 계속 물어봤더니 나중에 ‘미안해’라는 문자가 왔다”면서 “주변인들이 날 안 좋아하는 거라는데 믿고 싶지 않아 점집까지 갔다”고 심각하게 생각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라디오스타’ 장도연이 짝사랑한 이용진은 SBS 공채 7기 개그맨 출신이다. 지난 2008년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처음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웅이 아버지’ 코너에서 웅이 역을 맡았다.

앞서 tvN 2부작 드라마 ‘미생물’에서는 한석율 역을 맡아 재치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재 이용진은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고 있다.

‘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 이용진 완전 호감이다”, “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 이용진은 이 사실을 알까?”, “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 장도연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