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의 효능, 기억력 높여주고 뇌 노화 방지… “부작용은 없나?”

등록 2015.03.06.
'호두의 효능'

'호두의 효능'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호두는 효능이 뛰어나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킨다.

호두에는 비타민E 함유량이 다른 견과류보다 2∼15배나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호두의 비타민E는 세포가 이용할 수 있는 산소를 약 43% 절약, 혈액순환 개선, 상처 치유 촉진, 성기능 향상과 근육 강화, 노화 지연, 유산과 불임에 효과가 있는 등 여러 가지 우수한 효능이 입증돼 있다.

견과류를 정기적으로 소량 섭취하게 되면 각종 심장병, 제2형 당뇨병, 암과 같은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고 가열된 것보다는 생으로 먹는 것이 효과가 더 크다.

호두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지만 지방도 많이 함유돼 있다. 호두에 함유된 이 지방의 대부분은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과 리놀렌산. 뇌의 기능을 도와 기억력을 높여주고 뇌의 노화를 늦춰주는 기능을 하며, 리놀레산은 동맥경화나 심장병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호두는 불면증에 좋다. 중국 청나라의 서태후가 잠 못 이루는 밤에 호두죽을 먹고서 잠자리에 들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호두는 불면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호두에는 신경안정 효능이 있고 칼슘과 뇌의 피로 물질을 배출시켜주는 토코페롤도 풍부하다.

하지만 호두 역시 다량 섭취하면 좋지 않다. 호두는 열량이 100g당 650㎉로 다소 높은 편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이 아니다.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살이 찌기 쉽고 설사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호두의 효능'에 누리꾼들은 “호두의 효능, 챙겨먹어야 겠다”, “호두의 효능, 많이 먹으면 부작용?”, “호두의 효능, 효능 대박인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호두의 효능'

'호두의 효능'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호두는 효능이 뛰어나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킨다.

호두에는 비타민E 함유량이 다른 견과류보다 2∼15배나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호두의 비타민E는 세포가 이용할 수 있는 산소를 약 43% 절약, 혈액순환 개선, 상처 치유 촉진, 성기능 향상과 근육 강화, 노화 지연, 유산과 불임에 효과가 있는 등 여러 가지 우수한 효능이 입증돼 있다.

견과류를 정기적으로 소량 섭취하게 되면 각종 심장병, 제2형 당뇨병, 암과 같은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고 가열된 것보다는 생으로 먹는 것이 효과가 더 크다.

호두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지만 지방도 많이 함유돼 있다. 호두에 함유된 이 지방의 대부분은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과 리놀렌산. 뇌의 기능을 도와 기억력을 높여주고 뇌의 노화를 늦춰주는 기능을 하며, 리놀레산은 동맥경화나 심장병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호두는 불면증에 좋다. 중국 청나라의 서태후가 잠 못 이루는 밤에 호두죽을 먹고서 잠자리에 들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호두는 불면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호두에는 신경안정 효능이 있고 칼슘과 뇌의 피로 물질을 배출시켜주는 토코페롤도 풍부하다.

하지만 호두 역시 다량 섭취하면 좋지 않다. 호두는 열량이 100g당 650㎉로 다소 높은 편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이 아니다.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살이 찌기 쉽고 설사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호두의 효능'에 누리꾼들은 “호두의 효능, 챙겨먹어야 겠다”, “호두의 효능, 많이 먹으면 부작용?”, “호두의 효능, 효능 대박인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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