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 고대 도롱뇽 화제… 공룡 등장 전까지 가장 강력했던 포식자

등록 2015.03.27.
길이 2m에 달하는 고대 도롱뇽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3일(현지시간) 사이언스지는 ‘거대한 고대 도롱뇽은 인간보다 컸다’는 연구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에딘버러대학 등 공동 연구팀의 결과에 따르면 고대 도롱뇽은 화장실 변기 모양의 넓은 머리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도롱뇽은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살았다. 약 2억2000만~2억3000만년 전에 지구를 휘젓고 다녔던 ‘2m 고대 도롱뇽’은 당시 양서류 중에서 가장 몸집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m 고대 도롱뇽’은 열대지방에 주로 거주하면서 가장 높은 단계의 포식자로 활동했다. 포르투갈 지역 등에는 이들 도롱뇽에 대한 화석이 보관되어 있다.

2m 길이와 100㎏의 거대한 몸집을 지탱하기에는 팔다리가 열악했기 때문에 이들 대부분은 수중에서 주로 생활했을 것으로 추정 중이다.

연구팀은 “물고기나 혹은 근처에서 배회하고 있는 공룡의 조상과 다른 포유류들을 먹잇감으로 삼아 강력한 포식자로 자리 잡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공룡이 나타나기 전까지 자연계에서 가장 강력한 포식자는 2m 고대 도롱뇽이었다고 덧붙였다.

2m 고대 도롱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m 고대 도롱뇽, 실제로 마주쳤으면 어마어마했겠네요” “2m 고대 도롱뇽, 2m가 넘다니 상상이 안되네요” “2m 고대 도롱뇽, 강력한 포식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길이 2m에 달하는 고대 도롱뇽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3일(현지시간) 사이언스지는 ‘거대한 고대 도롱뇽은 인간보다 컸다’는 연구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에딘버러대학 등 공동 연구팀의 결과에 따르면 고대 도롱뇽은 화장실 변기 모양의 넓은 머리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도롱뇽은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살았다. 약 2억2000만~2억3000만년 전에 지구를 휘젓고 다녔던 ‘2m 고대 도롱뇽’은 당시 양서류 중에서 가장 몸집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m 고대 도롱뇽’은 열대지방에 주로 거주하면서 가장 높은 단계의 포식자로 활동했다. 포르투갈 지역 등에는 이들 도롱뇽에 대한 화석이 보관되어 있다.

2m 길이와 100㎏의 거대한 몸집을 지탱하기에는 팔다리가 열악했기 때문에 이들 대부분은 수중에서 주로 생활했을 것으로 추정 중이다.

연구팀은 “물고기나 혹은 근처에서 배회하고 있는 공룡의 조상과 다른 포유류들을 먹잇감으로 삼아 강력한 포식자로 자리 잡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공룡이 나타나기 전까지 자연계에서 가장 강력한 포식자는 2m 고대 도롱뇽이었다고 덧붙였다.

2m 고대 도롱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m 고대 도롱뇽, 실제로 마주쳤으면 어마어마했겠네요” “2m 고대 도롱뇽, 2m가 넘다니 상상이 안되네요” “2m 고대 도롱뇽, 강력한 포식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