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키썸 육지담’

매회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언프리티 랩스타’가 막을 내린 가운데 래퍼 키썸이 종영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로 떠올랐다.

27일 키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졸리비 지민 키썸 릴샴 제이스 제시 지담 타이미. 마지막 방송 추억. 다들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키썸은 함께 대결을 펼쳤던 그룹 에이오에이 지민, 래퍼 치타, 졸리브이와 함께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익살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방송서 보여지던 살벌한 모습과 달리 네 사람은 다정하게 서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Mnet ‘언프리티랩스타’는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치타가 우승했다.

‘언프리티랩스타 키썸 육지담’ 소식에 네티즌들은 “언프리티랩스타 키썸 육지담, AOA 고양이 춤 생각난다”, “언프리티랩스타 키썸 육지담, 너무 재밌게 봤다”, “언프리티랩스타 키썸 육지담, 앞으로 다들 자주 방송서 봤으면 좋겠다”, “언프리티랩스타 키썸 육지담, 치타 우승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