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야생화 개화… 야생화 관찰 최적의 장소는 전나무 숲·선재길

등록 2015.03.27.
‘오대산 야생화 개화’

오대산국립공원 일대에 봄소식을 알리는 야생화들이 앞다퉈 피어나고 있다.

27일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3월 중순 봄을 알리는 복수초, 너도바람꽃을 시작으로 둥근털제비꽃, 노루귀 등 야생화들이 잇따라 폈다.

오대산국립공원에서 야생화를 관찰하기 좋은 장소는 전나무숲과 선재길, 소금강자연관찰로 등에서 5월 중순까지 아름다운 야생화를 많이 관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민 행정과장은 인터뷰에서 “오대산국립공원은 3월 중순 복수초를 시작으로 4월 얼레지, 노루귀, 나도바람꽃, 꿩의바람꽃, 노랑제비꽃 등 야생화가 잇달아 개화를 한다”면서 “많은 분들이 야생화와 봄의 운치를 즐기기 위해 주말 오대산을 찾으시는 만큼, 평일에는 SNS(페이스북, 트위터 등)와 홈페이지를 통해 빠르게 봄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오대산 야생화 개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대산 야생화 개화, 벌써 야생화 개화라니 너무 설렌다”, “오대산 야생화 개화, 진짜 봄이 왔구나”, “오대산 야생화 개화, 꽃이 너무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오대산 야생화 개화’

오대산국립공원 일대에 봄소식을 알리는 야생화들이 앞다퉈 피어나고 있다.

27일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3월 중순 봄을 알리는 복수초, 너도바람꽃을 시작으로 둥근털제비꽃, 노루귀 등 야생화들이 잇따라 폈다.

오대산국립공원에서 야생화를 관찰하기 좋은 장소는 전나무숲과 선재길, 소금강자연관찰로 등에서 5월 중순까지 아름다운 야생화를 많이 관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민 행정과장은 인터뷰에서 “오대산국립공원은 3월 중순 복수초를 시작으로 4월 얼레지, 노루귀, 나도바람꽃, 꿩의바람꽃, 노랑제비꽃 등 야생화가 잇달아 개화를 한다”면서 “많은 분들이 야생화와 봄의 운치를 즐기기 위해 주말 오대산을 찾으시는 만큼, 평일에는 SNS(페이스북, 트위터 등)와 홈페이지를 통해 빠르게 봄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오대산 야생화 개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대산 야생화 개화, 벌써 야생화 개화라니 너무 설렌다”, “오대산 야생화 개화, 진짜 봄이 왔구나”, “오대산 야생화 개화, 꽃이 너무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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