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그룹 크레용팝이 신곡 ‘FM’을 공개한 가운데, 멤버 소율의 화려한 과거가 시선을 끌고 있다.

크레용팝은 과거 Mnet ‘비틀즈코드3D’에 출연해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크레용팝 멤버 소율에게 “학창시절 5대 얼짱이었다는데 사실이냐”고 질문했고, 이에 소율은 “5대 얼짱은 아니고 10위 안에는 들었다”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소율은 “밖에서 남학생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생일이면 ‘박혜경 생일 축하해’라는 벽보가 여기저기 붙었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소율이 속한 걸그룹 크레용팝은 27일 신곡 ‘에프엠’(FM)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크레용팝’ 소식에 네티즌들은 “크레용팝, 소율 얼마나 예뻤으면”, “크레용팝, 어릴 때라 더 예뻤을 듯”, “크레용팝, 노래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