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남자친구 이민호의 매력에 대해 공개했다.

미쓰에이는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자신들의 세 번째 미니앨범 ‘COLORS’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수지는 간담회 시작전 “저번주에 기자분들을 너무 바쁘게 한 거 같다. 잘 만나고 있다. 응원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이민호에 대해 발언했다.

이어 “(이민호가)굉장히 배려심이 깊다”며 “따뜻한 사람인 거 같다. 그런 부분에서 호감을 가지게 된 것 같다”라고 그의 매력에 대해 털어놨다.

또한 많은 이슈를 모았던 런던 데이트에 대해서 “화보촬영이 겹쳐서 런던에서 만나게 됐는데, 런던이라고 특별히 한 건 없다. 같이 드라이브하고 밥 먹고 보통 연인들처럼 편하게 데이트 했다”며 “앞으로 국내에서는 둘 다 일을 하는 입장이니 묵묵히 일을 하면서 시간되면 만나서 데이트 즐기고 그러려고 한다”라고 앞으로의 연애 계획에 대해 공개했다.

한편 ‘Colors’의 타이틀곡 ‘다른 남자말고 너’는 30일 자정 공개됐으며, 공개직후 각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미쓰에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쓰에이, 수지 파이팅”, “미쓰에이, 수지 너무 예쁘네요”, “미쓰에이, 노래도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