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유재석, 사춘기 이성고민에 김구라는 가정사 고백… 시청자들 “무슨 일?”

등록 2015.03.30.
‘동상이몽 유재석’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MC 유재석-김구라가 자신의 사춘기 시기 및 가정사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오는 31일 방송 될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사춘기를 겪고 있는 자녀로 인해, 한 지붕 두 마음을 갖게 된 가족들이 함께 출연해 다양한 고민들을 솔직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국민 MC 유재석과 국민 아빠 김구라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제작 초기 단계부터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2일 첫 녹화 현장에서 두 MC는 위로와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자연스레 진행을 이어갔다. 이날 유재석은 이성에 관심이 많아 고민이었던 본인의 사춘기 시기를 고백, 김구라는 래퍼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들 김동현과의 일화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특히 김구라는 10대 출연자에게 “난 네편이야”라고 힘을 실어 주는 등, 자녀의 입장을 주로 대변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녹화 현장에서는 화장하는 10대 딸아이로 인해 고민하는 엄마, 딸과 ‘카톡’으로만 대화하는 워킹맘, 아들과 진로 갈등을 겪고 있는 엄마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부모, 자녀 각각 50여 명의 방청객들과 연예인 출연자는, 공감대를 자극하는 출연 가족들의 이야기에 울고 웃으며 스튜디오에 열기를 불어넣었다.

우리 이웃들의 뜨거운 이야기가 있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오는 31일 화요일 밤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상이몽 유재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동상이몽 유재석, 사춘기 자녀들이 있는 가족들이 다 같이 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동상이몽 유재석, 유재석 김구라의 만남이라니 벌써부터 설렌다”, “동상이몽 유재석, 오래 가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동상이몽 유재석’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MC 유재석-김구라가 자신의 사춘기 시기 및 가정사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오는 31일 방송 될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사춘기를 겪고 있는 자녀로 인해, 한 지붕 두 마음을 갖게 된 가족들이 함께 출연해 다양한 고민들을 솔직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국민 MC 유재석과 국민 아빠 김구라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제작 초기 단계부터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2일 첫 녹화 현장에서 두 MC는 위로와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자연스레 진행을 이어갔다. 이날 유재석은 이성에 관심이 많아 고민이었던 본인의 사춘기 시기를 고백, 김구라는 래퍼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들 김동현과의 일화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특히 김구라는 10대 출연자에게 “난 네편이야”라고 힘을 실어 주는 등, 자녀의 입장을 주로 대변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녹화 현장에서는 화장하는 10대 딸아이로 인해 고민하는 엄마, 딸과 ‘카톡’으로만 대화하는 워킹맘, 아들과 진로 갈등을 겪고 있는 엄마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부모, 자녀 각각 50여 명의 방청객들과 연예인 출연자는, 공감대를 자극하는 출연 가족들의 이야기에 울고 웃으며 스튜디오에 열기를 불어넣었다.

우리 이웃들의 뜨거운 이야기가 있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오는 31일 화요일 밤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상이몽 유재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동상이몽 유재석, 사춘기 자녀들이 있는 가족들이 다 같이 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동상이몽 유재석, 유재석 김구라의 만남이라니 벌써부터 설렌다”, “동상이몽 유재석, 오래 가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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