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시청률 1위 등극… 유재석·김구라 조합 통했다 ‘깜짝’

등록 2015.04.01.
‘동상이몽 시청률’

SBS 파일럿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5.1%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으로 4.6%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뉴스24’는 2.9%의 시청률로 3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에서는 딸이 화장을 너무 심하게 하게 해 고민이라는 어머니의 사연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딸과 함께 등장한 어머니는 “평일에는 (화장)하지 말고 주말에만 하라”며 딸과의 타협을 제안했다고 말했고, 이에 MC 김구라는 “주말에만 하라고 하면 금요일부터 딸의 마음이 움찔 움찔 한다. 화장을 음식처럼 폭식한다. 결국 주말에 (화장을) 더 떡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과 김구라가 진행을 맡은 ‘동상이몽'은 사춘기인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관찰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패널로는 방송인 지석진, 장영란, 걸그룹 AOA 지민, 배우 노태엽, SBS 박은경 아나운서, SBS 사회부 이한석 기자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동상이몽 시청률’ 소식에 네티즌들은 “동상이몽 시청률, 정규 편성되길 바란다”, “동상이몽 시청률, 재밌었다”, “동상이몽 시청률, 김구라 유재석 조합이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동상이몽 시청률’

SBS 파일럿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5.1%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으로 4.6%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뉴스24’는 2.9%의 시청률로 3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에서는 딸이 화장을 너무 심하게 하게 해 고민이라는 어머니의 사연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딸과 함께 등장한 어머니는 “평일에는 (화장)하지 말고 주말에만 하라”며 딸과의 타협을 제안했다고 말했고, 이에 MC 김구라는 “주말에만 하라고 하면 금요일부터 딸의 마음이 움찔 움찔 한다. 화장을 음식처럼 폭식한다. 결국 주말에 (화장을) 더 떡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과 김구라가 진행을 맡은 ‘동상이몽'은 사춘기인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관찰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패널로는 방송인 지석진, 장영란, 걸그룹 AOA 지민, 배우 노태엽, SBS 박은경 아나운서, SBS 사회부 이한석 기자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동상이몽 시청률’ 소식에 네티즌들은 “동상이몽 시청률, 정규 편성되길 바란다”, “동상이몽 시청률, 재밌었다”, “동상이몽 시청률, 김구라 유재석 조합이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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