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홍보대사 위촉 “이유는 평범한 직장인 이라서”

등록 2015.04.24.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홍보대사 위촉’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울산 나얼’로 유명세를 탄 방성우씨가 울산시 행사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19일 울산창조문화활성화추진위원회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울산 나얼’로 출연한 방성우씨가 속한 그룹 ‘소울앤더시티’를 2015 울산웨딩거리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12일 방송된 tvN 미스터리 음악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서는 ‘울산 나얼’ 방성우씨가 반전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화제로 떠오른 바 있다.

울산 창조문화 활성화 추진위원회는 “‘소울앤더시티’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배경은 방성우라는 걸출한 보컬도 중요하지만, ‘소울앤더시티’가 추구하는 다양한 음악으로 인간의 감성을 위로하고 마음을 상처를 치유하는 것을 모토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방성우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특히 위원회는 “방성우가 방송을 통해 대중들에게도 알려진 점도 중요하지만, 울산에서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는 점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울산 나얼’ 방성우씨는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팀 앨범 작업, 공연 그리고 개인 공연 준비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페스티발의 취지가 울산 문화콘텐츠 활성화와 지역 인디씬을 소개한다는데 있다는 점에서 이번 홍보대사를 수락하게 됐다”며 “페스티발을 통해 ‘소울앤더시티’와 추진위가 서로 홍보가 되는 상생의 관계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울산 나얼’ 방성우씨가 속한 ‘소울앤더시티’는 울산웨딩거리페스티벌 개최 당일인 4월 25일 울산 대표 번화가인 남구 삼산동에서 이동식 무대 공연차량을 이용해 게릴라 공연을 한다. 게릴라 공연을 통해서는 울산의 20~30대 젊은층을 비롯해 결혼을 앞둔 커플에게 페스티벌의 취지를 설명하고 개막 당일 본 공연을 맡는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홍보대사 위촉’ 소식에 누리꾼들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홍보대사 위촉, 요즘 엄청 바쁘시겠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홍보대사 위촉, 울산 이름 붙이고 나와서 울산시 효과도 되고 홍보대사도 위촉되고 서로 윈윈하네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홍보대사 위촉, 울산 나얼 진짜 노래 잘 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홍보대사 위촉’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울산 나얼’로 유명세를 탄 방성우씨가 울산시 행사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19일 울산창조문화활성화추진위원회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울산 나얼’로 출연한 방성우씨가 속한 그룹 ‘소울앤더시티’를 2015 울산웨딩거리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12일 방송된 tvN 미스터리 음악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서는 ‘울산 나얼’ 방성우씨가 반전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화제로 떠오른 바 있다.

울산 창조문화 활성화 추진위원회는 “‘소울앤더시티’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배경은 방성우라는 걸출한 보컬도 중요하지만, ‘소울앤더시티’가 추구하는 다양한 음악으로 인간의 감성을 위로하고 마음을 상처를 치유하는 것을 모토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방성우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특히 위원회는 “방성우가 방송을 통해 대중들에게도 알려진 점도 중요하지만, 울산에서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는 점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울산 나얼’ 방성우씨는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팀 앨범 작업, 공연 그리고 개인 공연 준비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페스티발의 취지가 울산 문화콘텐츠 활성화와 지역 인디씬을 소개한다는데 있다는 점에서 이번 홍보대사를 수락하게 됐다”며 “페스티발을 통해 ‘소울앤더시티’와 추진위가 서로 홍보가 되는 상생의 관계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울산 나얼’ 방성우씨가 속한 ‘소울앤더시티’는 울산웨딩거리페스티벌 개최 당일인 4월 25일 울산 대표 번화가인 남구 삼산동에서 이동식 무대 공연차량을 이용해 게릴라 공연을 한다. 게릴라 공연을 통해서는 울산의 20~30대 젊은층을 비롯해 결혼을 앞둔 커플에게 페스티벌의 취지를 설명하고 개막 당일 본 공연을 맡는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홍보대사 위촉’ 소식에 누리꾼들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홍보대사 위촉, 요즘 엄청 바쁘시겠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홍보대사 위촉, 울산 이름 붙이고 나와서 울산시 효과도 되고 홍보대사도 위촉되고 서로 윈윈하네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홍보대사 위촉, 울산 나얼 진짜 노래 잘 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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