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칠레 칼부코 화산 분출… 42년 만에 폭발 ‘엄청난 양의 화산재’

등록 2015.04.24.
칠레 칼부코 화산폭발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공개된 이 영상은 칼부코 화산의 분출 과정 모습을 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칠레 남부 푸에르토 바라스 주에 위치한 칼부코 화산이 42년 만에 폭발해 엄청난 양의 화산재를 내뿜었다.

현재 칠레 당국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화산 인근 엔세나다 마을과 다른 두 곳의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칠레 국립광산 지질국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000㎞ 이상 떨어진 푸에르토바라스 시와 푸에르토몬트 시 사이에 위치한 화산지대로 통하는 교통을 전면 통제했다. 아울러 당국은 최고 등급의 비상경계령을 발령했다.

해발 2000m 칼부코 화산은 지난 1972년 이후 42년 만에 폭발한 칠레 3대 위험 화산 중 하나로 꼽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칠레 칼부코 화산폭발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공개된 이 영상은 칼부코 화산의 분출 과정 모습을 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칠레 남부 푸에르토 바라스 주에 위치한 칼부코 화산이 42년 만에 폭발해 엄청난 양의 화산재를 내뿜었다.

현재 칠레 당국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화산 인근 엔세나다 마을과 다른 두 곳의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칠레 국립광산 지질국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000㎞ 이상 떨어진 푸에르토바라스 시와 푸에르토몬트 시 사이에 위치한 화산지대로 통하는 교통을 전면 통제했다. 아울러 당국은 최고 등급의 비상경계령을 발령했다.

해발 2000m 칼부코 화산은 지난 1972년 이후 42년 만에 폭발한 칠레 3대 위험 화산 중 하나로 꼽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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