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타임’ 손흥민 평점 3점, 레버쿠젠 리그선두 뮌헨에 2-0 완승

등록 2015.05.03.
‘풀타임’ 손흥민 평점 3점, 레버쿠젠 리그선두 뮌헨에 2-0 완승

리그선두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한 손흥민(레버쿠젠)이 평점 3점을 기록했다.

레버쿠젠은 3일(한국시간)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4/15 분데스리가 31라운드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레버쿠젠은 후반 10분 페널티지역 앞에서 얻은 프리킥을 찰하노글루가 오른발로 직접 마누엘 노이어가 지키는 뮌헨의 골대 오른쪽으로 쏘아넣었다. 이어 후반 교체출전한 율리안 브란트는 후반 36분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가벼운 몸놀림으로 좌우를 넘나들며 공격을 시도했지만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독일언론 빌트는 손흥민에서 평점 3점을 부여했다.

한편, 레버쿠젠은 이날 승리로 승점 58을 기록하며 3위로 도약했다. 1경기를 덜 치른 묀헨글라트바흐(승점 57)에 승점 1점을 앞섰다. 이로써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직행 마지노선인 3위를 향한 두 팀의 싸움은 더욱 치열해지게 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풀타임’ 손흥민 평점 3점, 레버쿠젠 리그선두 뮌헨에 2-0 완승

리그선두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한 손흥민(레버쿠젠)이 평점 3점을 기록했다.

레버쿠젠은 3일(한국시간)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4/15 분데스리가 31라운드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레버쿠젠은 후반 10분 페널티지역 앞에서 얻은 프리킥을 찰하노글루가 오른발로 직접 마누엘 노이어가 지키는 뮌헨의 골대 오른쪽으로 쏘아넣었다. 이어 후반 교체출전한 율리안 브란트는 후반 36분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가벼운 몸놀림으로 좌우를 넘나들며 공격을 시도했지만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독일언론 빌트는 손흥민에서 평점 3점을 부여했다.

한편, 레버쿠젠은 이날 승리로 승점 58을 기록하며 3위로 도약했다. 1경기를 덜 치른 묀헨글라트바흐(승점 57)에 승점 1점을 앞섰다. 이로써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직행 마지노선인 3위를 향한 두 팀의 싸움은 더욱 치열해지게 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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